[애슐리W동성로점] 세계맛집투어 즐기고 왔어요♪

코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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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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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코에요'-'

 

주말에 대구 동성로에 있는 애슐리W에 다녀왔어요

워낙 유명한 뷔페라 항상 가보고 싶었지만 왜인지 자꾸 미루다가 이제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됐어요

 

위치는 대구 한일극장 맞은편에 있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꼭 QR코드를 찍어야 입장할 수 있어요!

 

애슐리W 가격은 동성로점 한정 평일 13,900원/주말 19,900원이네요

http://www.myashley.co.kr/Bd/Shop/List.aspx

 

 

이제 애슐리W에서 맛봤던 음식들 사진 나갑니다!

세계 맛집투어#1 : 중국

치즈 갈비맛 볶음밥, 불맛 중국당면 까르보나라, 체다 치즈 닭강정, 사천식 마라 전골이 있어요

 

세계 맛집투어#2 : 미국&프랑스

뉴욕 맥앤치즈, 고르곤졸라 치즈볼, 앙크림 치즈볼, 치즈 파이어 볶음밥도 있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분식코너

(하지만 이날 만큼은 다른걸 더 먹어보려고 안먹었어요ㅎㅎ)

뷔페에서 없으면 섭한 피자들

중간중간 직접 만들어먹는 DIY우동, DIY비빔밥도 있더라구요

식사 전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던 디저트 코너

와플도 직접 구워먹을 수 있어요ㅎㅎ

토핑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요

 

그 밖에도 더 다양한 세계 요리들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음식 담느라 정신없어 사진을 다 못 찍었어요ㅠㅠ

첫 번째 먹부림!

우선 뒤에 저 하얀(원래는 살짝 분홍)음료는 거의 아무 맛이 안나는 탄산수 느낌이었어요

저는 중국 당면 까르보나라가 매콤하면서 맛있더라구요

남자친구 꾸꾸씨의 원픽은 단연 탄두리치킨이라고 하네요ㅋㅋ

다른 음식들은 전체적으로 soso~

두 번째 먹부림!

꾸꾸는 벌써 탄두리치킨만 잔뜩 받아오기 시작ㅋㅋ

바질 리조또도 맛있었어요ㅎㅎ

세번째부터는 디저트 타임ㅎㅎ

왼쪽의 귀여운 얼굴이 보이시나요ㅋㅋ꾸꾸作

뭘 저렇게 열심히 담나 했더니 작품을 만들고 있었어요...ㅋㅋㅋ

아이스크림까지 부어서 머리카락까지 만드는 저 노력~칭찬해ㅎ

 

도저히 배가 불러 못 먹을 것같았지만, 꾸역꾸역 마지막 마무리로 커피와 와플까지 클리어 했답니다.

와플은 뱃속 공간을 생각해 미니 사이즈로...남자친구와 반반 취향껏 만들어 먹었어요.

 

 

 

기대가 컸던 탓인지 그렇게까지 맛있다라고 느꼈던 메뉴는 없었네요ㅠㅠ

전체적으로 너무 달거나 짜거나 맵거나 자극적이었어요...

 

굳이 괜찮았던 메뉴를 꼽자면

탄두리 치킨, 치즈 갈비맛 볶음밥, 바질 크림 리조또 정도?!

 

 

다음번에 다른 시즌으로 바뀌면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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