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형카페 버던트_이름처럼 파릇파릇 한 카페

안녕하세요
코코에요


청도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간김에 청도에 있는 예쁜 카페 버던트에 다녀왔어요

버던트
경북 청도군 이서면 연지로 330
http://naver.me/GaLtkPkJ

버던트 : 네이버

verdant 는 파릇파릇 하다는 뜻이라네요🌿

이름처럼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파릇파릇한 느낌이었어요:)

제가 딱 좋아하는 천장이 높은 카페!
게다가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어요

카페 오기 직전에 점심을 거하게 먹고오는 바람에 빵은 하나만 골랐어요 ㅜ.ㅜ


카페 버던트의 메뉴판에요😊

배불러서 당연스럽게 아메리카노 두잔을 시켰는데 시키고나니 시그니쳐 메뉴인 초록커피를 시킬걸 후회했다는...ㅠㅠ


저희는 디자트로 가볍게 에그타르트 하나만 주문했어요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이는 빛깔😋
꾸꾸 왈 어릴 때 먹던 계란과자 맛이라네요ㅎㅎ

자리도 엄청 많고 창문도 많고 탁 트인 느낌이었어요
잠시 머물렀던 카페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다음에 시간 여유가 있을 때 한번 더 방문하고싶어요!

이상 카페 버던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