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애_오마카세 스시 뷔페 | 대구 스시뷔페 솔직후기

코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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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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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코에요._.

대구 대백프라자 건물 11층에 있는 스시 뷔페 삼대애에 다녀왔던 뒤늦은 후기를 가져왔어요

삼대애
대구 중구 명덕로 333 11층 삼대애
http://naver.me/GMFaXuvS

삼대애 : 네이버

방문자리뷰 156 · ★4.4 · 매일 11:30 - 21:00, 런치14:40, 디너 20:30분 음식이 채워지지 않습니다.,매일 15:30 - 17:00,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m.place.naver.com

 

저희는 주말에 방문해서 1인 22,900원이었어요
평일에는 성인 1인 19,900원에 이용가능하네요ㅎㅎ


처음에 발열체크 후 입장을 하고 음식을 담아올때는 마스크 착용 및 위생장갑을 끼고 가야해요

 

이곳은 오마카세 뷔페인만큼 처음에 1인당 4pcs의 주방장 특선 초밥이 나와요!

요 특선 초밥은 다 맛있어요! 입에 넣는 순간 녹아요ㅎㅎ



초밥이 11종류정도 있어요

캘리포니아롤도 6종류정도 되네요

명란새우 오일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야끼 우동도 있어요

디저트로 빵도 드실 수 있어요

과일도 몇몇 종류가 있네요

그 밖에도 아이스크림, 커피, 음료도 있어서 같이 곁들여 드시면 좋아요



저희의 첫번째 접시에요
스시뷔페지만 다른 음식을 더 많이 담아왔어요ㅋㅋ

초밥 맛은 그저그랬어요..그래도 처음에 나온 특선 초밥이 맛있었으니 pass!
제 입맛에는 타코야끼와 보쌈, 볶음밥이 괜찮았어요

첫접시만에 배가 불렀지만 두번째 접시도 받아왔어요
오른쪽은 간장새우덮밥인데 너무 맛없는 비주얼로 제조했네요ㅋㅋㅋ😂 배가 불러서 맛만 볼겸 담아왔어요
너무 대충 제조해서 그런지 느끼하고 맛없었었어요...제대로 제조했다면 좀 나았을것같네요
치즈 돈까스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가져와봤는데요 이미 배부른 상태기도 했고 치즈가 많다보니 한입만 먹어도 느끼하고 배가 너무 불러서 한조각이지만 다 먹기가 힘들었어요

초밥은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제 입맛에는 떡갈비 초밥이 제일 나았어요


....
늘 그렇듯 뷔페는 처음에 둘러볼때는 다양한 메뉴와 비주얼에 기대감을 주지만 막상 먹으면 맛은 다 그저 그렇고 한접시째부터 바로 배가 차서 많이 먹기가 힘든 것같아요ㅋㅋ

그래도 애슐리보다는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느끼한 음식을 잡아주는 음료나 요리를 중간중간 잘 조절해서 드시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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