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형카페 더포치(The porch) | 베이커리카페, 철길숲/불의정원 카페, 예쁜카페

안녕하세요
코코에요'-'



포항 철길숲 앞에서 짓고있던 카페 더 포치에 다녀왔어요
오픈하기 전부터 건물 자체가 예뻐서 기대하고 있던 카페였어요:)

 

더포치는 3층까지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요
영업시간은 10:00 부터 23:30까지라네요
영업을 오래해서 늦은시간에 방문하기도 좋아요~


먼저 1층은 빵들이 진열되어있어요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라서 이 많은 종류들중에 고르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서 두명이서 왔지만 3개를 골랐답니다!😆

더포칭 음료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 빵은 할라피뇨 치아바타, 롱 소세지빵, 인절미 크림빵을 주문했어요ㅎㅎ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3층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3층은 이렇게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요
2층은 스터디 카페처럼 만들어놨더라구요
너무 조용해서 차마 사진은 못찍었는데..나중에 공부할 일이 있으면 2층을 이용하면 될것같아요ㅎ

저희가 주문한 메뉴들이에요😍

할라피뇨 치아바타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도 또 와서 먹고싶어요 정말..
롱 소세지 빵도 맛있지만 할라피뇨 치아바타가 제 기준 넘사벽이었어요ㅋㅋ
인절미크림빵은 나머지 두개에 비해 별로 손이 가지 않았어요ㅎ

자리에서 보이는 뷰...이날은 하늘이 파래서 더 예뻐보였어요

여기는 1층 화장실 앞인데 이곳까지도 참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평소 불의정원에 밤 산책을 많이 나가는데 이렇게 예쁘고 제가 좋아하는 빵도 많은 카페가 생겨서 좋아요☺️

이상 더 포치(The Porch)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