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공부와 투자로 순자산 5억5천까지 만든 방법 | 절약왕 정약용(한주주님)

나에게 맞는 부업을 찾는 그 날까지 스터디 하자!

 

[출처] 유튜버 절약왕 정약용

3천만원 빚진 재테크 초보가 빠르게 순자산 5억5천 만든 방법! (부업 안하고, 돈 공부+투자로 가난을 탈출한 구체적 과정) ft.한주주

 

3천만원의 빚이 있던 직장인 한주주님.

2010년, 당시 입사 직후에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 업무가 바빠지기 전 여행을 다니며 즐기는 것이 붐처럼 일어났고, 한주주님 역시 3천만원의 빚이 생기게 됐다.

그러던 중, 핸드폰 요금 연체 문자와 카드값 명세서를 보고 정신을 차리게 되고 29살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1. 예적금을 통해 빚을 갚다.

-미니멀리즘을 통해 절약을 실천했다.

꼭 필요한 물건들만 구매하고 꼭 필요한 물건만 남겨놓고 정리.

-SNS와 TV를 끊었다-> TV를 많이 볼수록 소비가 잦기 때문.

 

2. 예금 풍차돌리기 - 매월 예금을 만드는 것.

매월 하나씩의 예금을 만들고 만기가 1년이라고 한다면 그 다음해부터 그 예금이 만기되서 매월 그 예금이 나옴.

거기에 더 추가해서 돈을 계속 모아가는 예금 방식. -> 예금이지만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매월 하나의 예금이 생기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3. ETF

-나스닥 상장 종목 중 가장 좋은 100가지 종목에 연동되는 지수 펀드인 QQQ

-S&P 500 지수에 추종하는 펀드인 SPY

이러한 펀드를 통해 적립식 투자하면 은행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성사시켜나갈 수 있다.

 

 

빚을 갚은 이후에 4~5000만원 정도의 시드머니를 만들었다.

종잣돈으로 처음에 해외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올 때마다 원화가치가 너무 떨어졌기 때문에 원화를 가지고 있는 것이 불안하여 해외주식을 시작.

 

2015년 상반기에 중국 우량주 20개 분산투자로 시작 -> 결과는 망했다...폭락을 맞았으나 손절하지 않고 기다렸다가 반등했을 때 매도하고 빠져나올 수 있었다.

 

 

원금 회수 후, 두번째 투자 방법

 

정말 우량하고 성장 비전도 높은 주식 텐센트에 몰빵(당시 시가총액 TOP5안에 드는 중국판 카카오톡과 같은 기업)

월급이 들어올 때마다 사서 모았다.

원금의 두배 이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2016년에 대선이 있었고 트럼프가 당선 되면서 미국과 중국간의 마찰이 심해졌다.

시장의 흐름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변화하는 느낌을 받았다.

텐센트를 정리하고 아마존에 몰빵

-미국 시가총액 TOP5안에 드는 기업.

-상승장에 더 많이 오르고 하락장에 적게 내리는 기업이었다

 

그 외 투자

-부동산 투자 : 지방 소액 투자

수천만원 손실...그 이후 부동산에는 손을 뗐다.

-비트코인

2018년에 1억5천만원정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8천만원 손실.

2년정도 더 보유하다가 2020년 10월에 1억 6천만원으로 익절하고 안전한 해외주식으로 옮겼다. (그러고 두달뒤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최고를 찍음...)

 

-부동산, 가상화폐는 맞지 않는걸 느끼고 해외주식에만 투자.

아마존, 애플, 테슬라 3가지 포트폴리오에 몰빵하여 투자했다.

 

 

 

만약 빚3~5천이 있는 월급쟁이일 경우

빚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투자를 통해 시드머니를 불리는 방법도 추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QQQ, SPY 추천(장기적으로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볼 수 있다)

 

 

어느정도 몫돈이 있다면 (수도권 기준 순자산 3억~4억 정도) 실거주주택 마련을 추천.

 

 

시드가 1억 미만이라면 다달이 주식을 모아라.

시드가 그 이상이라면 현금(달러)의 비중을 조금씩 늘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