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도 높은 한국 영화 추천 | 킬링타임 영화

안녕하세요
코코에요'-'

오늘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몰입하게되는 한국영화 3편을 소개해드릴게요




1. 끝까지 간다

영화 제목처럼 정말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영화에요
고건수(이선균)는 비리가 많은 형사인데요,
하필 어머니의 장례식날 감찰반이 돌아 자신의 비리가 폭로당할 위기에 처해 급하게 경찰서로 향하던 중 차로 사람을 치게 됩니다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머리를 굴리던 중, 시체를 어머니의 관에 숨기기로 결정하죠

중간중간 위기의 순간들을 가까스로 모면하고 시체 숨기기에 성공하여 사건을 잘 덮었다고 생각하였지만.....

어느날 걸려온 한통의 전화에서
“고건수씨 사람죽이고도 지낼만해요?”
라는 말을 하는 한 남자의 등장과 함께 영화의 진행은 더 긴장감이 깊어집니다

2. 화차

이 영화도 역시 이선균이 출연하는 영화군요

장문호(이선균)와 차경선(이민희)는 결혼을 앞둔 사이.
장문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가던 길에 잠시 휴게소에 들러 화장실을 갔다온 사이, 차경선은 어디론가 사라져 보이지 않습니다.

실종된 차경선을 찾기위해 조사를 하면 할수록 놀라운 반전이 드러나게됩니다

과연 문호가 여태 만나왔던 경선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요



3. 미씽: 사라진 여자

이혼 후 혼자 어린 딸 다은이를 홀로 키우는 워킹 맘 지선(엄지원).
일 하느라 바쁜 지선을 위해 다은이를 돌봐주는 중국인 보모 한매(공효진).
지선은 다은이를 자신의 딸처럼 아껴주는 한매를 믿고 의지했습니다.
하지만 퇴근하고 돌아온 어느날, 딸과 함께 사라져버린 한매...

과연 그녀는 왜 자신의 딸을 데리고 사라졌을까요?




한국영화는 지루하고 유치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끝까지 몰입하고 보게되는 영화들이랍니다

집에서 심심할 때, 영화 한 편 보고싶을 때 추천 드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