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취미템 추천 | 코로나 피해 방구석에서 혼자 놀기~

 안녕하세요
코코에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으니 심심하신 분들을 위해 방 안에서 혼자 놀기 좋은 ‘다이소 취미템’을 탐색해봤어요

편지지와 엽서가 있는 코너에 갔더니 몇몇 취미템들이 눈에 보였어요

먼저 스티커 아트보드가 있었어요. 가격은 단돈 1000원이에요.

각각의 칸에 적힌 숫자에 해당되는 스티커를 붙이면 그림이 완성되요

이 디자인 말고도 고흐와 쇠라의 명화도 있어서 취향에 맞는 그림을 선택하시면된답니다

회색 부분을 다 긁어내면 작품이 탄생하는 스크래치
엽서 세트도 있었어요
이것도 역시 단돈 1000원이에요

미술용품 코너로 가니 캘리그라피를 연습할 수 있는 책도 있네요
2000원 짜리 미니북도 있고 3000원 짜리도 있어요

글자 따라쓰기 연습도 많이 해볼 수 있고, 연습한 손글씨로 카드나 네임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안도 있네요
아주 실속있어요



어릴 때 많이 하던 컬러링 북이 이제는 어른용으로 많이 나오네요ㅎㅎ

한칸 한칸 색칠하다보면 어느 새 예쁜 작품이 탄생하니 힐링하기 딱 좋은 취미템 같아요


다이소에서 무려 50색이나 되는 색연필을 5천원에 팔고

붓도 함께 들어있는 물감세트를 2000원, 3000원에 팔고있으니 함께 구매하셔서 컬러링 북 색칠하며 힐링하는 건 어떨까요ㅎㅎ

과일, 케이크, 동물 등등 원하는 걸 다 만들어볼 수 있는 아이클레이에요

맞추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퍼즐이에요
디자인도 다양하고 피스 수도 다양해서 원하는 그림과 난이도로 선택하셔서 시도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퍼즐의 피스 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요
2000원 부터 5000원 까지 있네요

지난 번에 다이소 퍼즐을 사서 해 본 적이 있었는데, 평소에 퍼즐을 즐겨하는 것이 아니었는데도 막상 해보니 재밌어서 끝까지 맞추게 되더라구요ㅎㅎ 한번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간단한 마술을 직접 시도할 수 있는 마술놀이 키트도 있네요
어렸을 때 마술 배워서 따라해보고 했었는데 단돈 1000원이면 마술을 따라해 볼 수 있다니~역시 다이소에는 없는 게 없네요!

이건 목재 퍼즐이에요
원래는 가구나 집 만드는 목재퍼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자동차 밖에 안보이네요ㅎ

조립 후에는 물감으로 칠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ㅎㅎ




이상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집 안에서 시간 보내기 좋은 다이소 취미템들이었어요
이렇게 다양한 취미템들이 있으니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떤가요😉